그놈의 아침밥

Interactive News | by The Women's News

남자들은 왜 아침밥에 집착할까

‘그놈의 밥타령’. 밥 안 먹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밥상을 차리는 일은 왜 ‘여자가 해야 할 일’ 일까요? 가사 노동은 왜 여성의 몫일까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연들과 지난 8월 유행한 해시태그 #한남과밥이야기가 던진 물음입니다. 여성신문은 ‘아침밥’ 뒤에 숨은 젠더 권력관계를 돌아보고, 일상에 만연한 성차별을 지적하고자 인터랙티브 뉴스를 기획·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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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결혼 로망 ‘그놈의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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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964명(남 480명, 여 484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 로망’에 대한 설문조사
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42.6%가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밥상’을, 여성의 55.8%가 ‘같이 장보기’라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남성(35)은 “아침에 같은 집에서 일어나 식탁에 마주 앉는 순간 결혼이 가장 실감 날 것 같다”며 “특히 직장인들은 아내가 정성스레 차려주는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출근하는 장면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아침밥이 아내 사랑의 척도라고 느껴지기도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아침밥 타령’의 기나긴 역사


맞벌이 부부가 아닌 경우 대개 아내 혼자서 식사준비를 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더보기 >> 아내가 직장을 가진 경우 남편과 같이 식사 준비를 하고(60명 중 44명), 빵을 택하는 비율이 높다.

- 1985년 11월 ‘식품과 위생’지, 결혼한 지 3년 미만의 신혼 남녀 278명 대상 조사 결과

“현명한 아내들은 남자들에게 아침을 먹여주는 게 좋다”   더보기 >> 작가 김한길 씨(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996년 펴낸 칼럼집 『아침은 얻어먹고 사십니까』에서) 남성 중심적 사고라는 비난 위험을 무릅쓰고 “현명한 아내들은 남자들에게 아침을 먹여주는 게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면서도 아침 못먹는 남편들이 애쓰고 살면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닮았다고 말하는 유연함도 보여준다.

- ‘작가-의사-공무원-교수등 잇따라 에세이집 출간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상읽기 참신’ (1996. 02. 15. 동아일보)

‘신혼초에는 밥을 먹었는데 어느날 슬그머니 빵으로 바뀌더니 아예 없어지더라’   더보기 >> ‘곤히 자는 아내를 어떻게 깨우느냐’ 는 말을 주위에서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여야 하는 이 시대. 남자들은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밥을 달라’고 말이죠. / 신종원(37·(주)신원 해외사업본부 차장)

- ‘생활속의 작은 이견에 대한 紙上(지상) 배심원평결 오늘의 주제 “아침은 밥과 국” 고집하는 남편’ (1998. 10. 08. 동아일보)

“남편이 딴 생각 없이 일하게 해줘야 한다. 남편의 건강유지는 아내 입장에서는 투자다.”   더보기 >> “나도 신혼 때는 아침밥을 먹다가 어느 순간 빵 우유로 바뀐 뒤 흐지부지해졌다. 점심까지 굶는 경우도 생겨 속을 버리게 돼 밥을 해달라고 요구해 관철된 뒤 생활리듬이 좋아진 것 같다.” (‘아침엔 국물 있는 밥을 먹어야 한다’는 남편을 지지하는 다른 남성들의 의견)

- ‘아침은 밥과 국 고집하는 남편’ (1998. 10. 8. 동아일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사이 없이 사회생활에 시달리는 남편의 건강을 보살피고 능률적인 사회활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아내의 책임.”   더보기 >> (중략) 남편의 몸이 쇠약해진 후 정성을 다하는 것보다 평소에 남편에게 알뜰한 서비스로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현명한 아내이다. 평소에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보자. 남편의 식성에 맞도록 메뉴를 자주 바꿔보도록 한다.

- ‘男便(남편) 健康(건강)지키는 아내의 알뜰한 손길’ (1974. 06. 07. 경향신문)

일하는 여성과 맞벌이 가정이 늘고, 남녀평등 인식도 점차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아침 식사 준비 등 가사노동은 여성의 책임’이라는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한다. 남녀가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일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생활”이라는 인식도 드러난다. 하지만 동시에 일과 가사노동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여성들의 ‘슈퍼우먼 콤플렉스’도 엿볼 수 있다.

“한국의 남성들은 가정을 숙식소인 동시에 아이를 낳는 곳으로만 생각한다.   더보기 >> 한국의 남성들은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한다.”

- ‘단란한 가정의 건설 무엇이 방해하고 있는가’ (1964. 05. 09. 경향신문)

“모든 사회생활이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 아내들이 소위 ‘밥순이’로 전락하고   더보기 >> 늘 지친 표정을 짓는다면 어떻게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겠는가.”

- ‘美国(미국)살다와보니…아내는 집만 지키는 밥순이인가’ (1982. 08. 24. 경향신문)

“사람을 낳는 일, 키우는 일, 먹이고 돌보는 일은 여자의 선천적·자연적 일로   더보기 >> 여겨져 가부장사회의 경제대사전에 기록되지도, 생산 가치로도 인정되지 않은 여자만의 대수롭지 않은 소일거리 정도로 생각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 인간의 노동력과 사회의 번영과 결국은 역사를 움직이는 저 조그마한 원동력이 되는 것이 아닌가?”

- ‘아내에게 박수를 “주부는 家事(가사)노동자가 아니다”’ (1984. 10. 09. 매일경제)

“바깥일에 열시간 이상을 바쳐야 하는 요즘에는 밥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입맛을 공장에 맡기고 생활하는 셈이 됐다.   더보기 >> 아침엔 양념냄새 풍기면서 나가는 일이 조심스러워서 냄새 덜한 가공식품을, 저녁엔 시장 들를 틈이 없으니 통조림 찌개......이런 식의 식단을 가족들에게 제공하면서 여성이 직업과 가정을 함께 가지려면 미각 따위의 소소한 향수는 희생해야 된다고 스스로 변명한다. (...) 남편이 게으른 아내를 탓하지 않고 묵묵히 참아주니 고마운 일이다.”

- ‘工場(공장)에 맡긴 입맛’ (1984. 01. 19. 동아일보)

이제는 부부가 동등한 입장에서 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의식이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이런 의식의 변화는 40대 중년 이후의 부부들에게까지 공유되고 있는 실정.   더보기 >> (...) 맞벌이 부부의 경우 부부가 가사와 저녁 양육 등의 가정 일을 분담하는 것도 이제 거의 보편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여진다. 종로구 명륜동 2가 ㄱ씨(여.30세) 부부의 경우 출근준비에 바쁜 아침 시간엔 남편이 식사 준비와 청소를 담당하고, 저녁 때는 퇴근 시간이 빠른 ㄱ씨가 가사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 전통적 성역할 거부, 평등 부부상 만들어 간다’ (1990. 6. 1. 여성신문)

지난 30년간의 급속한 산업화, 여성들의 의식변화 그리고 가족구조와 가족구조의 변화로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47%에 이를 만큼 많아졌다.   더보기 >> 그러나 여전히 생계부양을 남편이 가정살림은 아내가 맡아야 한다는 성역할 고정관념은 철옹성처럼 단단하기만 하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이 역할관만은 바뀌어선 안 된다는 관습 때문에 여성은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 역할관은 또 여성을 가사와 자녀 양육의 책임자로 못박음으로써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여성의 계속취업을 뒷받침해주는 여러 장치들(예를 들면 탁아소 등)의 마련에 태만하게 만들었다.

- 박혜란 상명여대 여성학 강사, ‘남성의 일, 여성의 일’ (1993. 1. 22. 여성신문)

“가끔은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더보기 >>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 만들고 아이 등교 준비시키고 회사 나가서는 반찬 냄새 나지 않게 일하다가 집에 들어오면 다시 설거지, 청소......”

- ‘두마리 토끼를 쫓으며…’ (1994. 03. 26. 경향신문)

만혼·저출산 원인, 남자들의 밥타령?

"살림은 여자들의 일"

남성들의 아침밥 타령은 2016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침밥만큼은 아내가 차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남성들의 인식 저변에는 “살림은 여자들의 일”이라는 고정관념이 남아있다. 사회가 급변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이 절반을 차지해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 남성들의 이 같은 인식은 여성들이 늦게 결혼하거나 결혼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혼 반드시 해야 한다’ 여성 8.7% VS 남성 18.1%

미혼 여성 절반은 결혼을 안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20%가량이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답해 결혼에 대한 남녀의 인식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결혼에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낸 비율이 60.9%에 달했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도 18.1%나 됐다. ‘결혼하지 않는 게 낫다’고 응답한 미혼 남성은 3.9%에 그쳤다.원문 기사 >>

그녀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30세 이상 여성이 결혼하지 않는 원인을 조사한 결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 문제로 결혼하지 않았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반면, 남성들은 경제적 이유를 이유로 꼽은 비율이 높았다.

맞벌이 하는데도 가사노동은 아내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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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부부의 43.9%가 맞벌이 중이지만 가사를 분담하는 가정은 그리 흔하지 않다. 통계청의 2015년 일·가정 양립 지표를 보면,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의 가사노동 시간은 하루 40분에 그친다. 여성은 3시간 14분(194분)으로 남편보다 아내가 4.9배 정도 더 가사노동을 한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고 맞벌이를 원하는 남성들도 급증하고 있는데도, 남성들의 가부장 마인드는 쉽게 바뀌지 않다보니 맞벌이 아내들은 죽을 맛이다.



전체 부부의 43.9%는 맞벌이

배우자가 있는 가구 10곳 중 4곳 이상이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 통계청은 6월 29일 이 같은 ‘201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부가항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배우자가 있는 1185만8000 가구 중에서 맞벌이 가구는 43.9%인 520만6000 가구로 조사됐다. 2014년 518만6000 가구보다 0.4%(2만 가구) 증가한 것이다. 연령대별로 60대 이상이 6.9%로 가장 많이 늘었다. 50대가 1.6%로 뒤를 이었다. 40대는 3.1% 감소했고, 30대와 15∼29세도 각각 2.0%, 4.6% 줄었다.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남자가 46.7시간으로 여자(40.9시간)보다 5.8시간을 더 일했다. 시도별로 맞벌이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61.4%)였다. 이어 전남(58.4%), 충북(53.8%), 경북(52.5%) 등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가사일은 아내 몫’… 맞벌이 여성, 외벌이보다 2시간 더 일한다

맞벌이를 하는 여성에게 일·가족 양립은 여전히 남의 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여성이 일과 가사노동으로 쓰는 시간이 남편이 돈을 버는 외벌이 여성보다 2시간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평일에 못 한 집안일로 주말의 가사노동 시간은 평일보다 40분 이상 길었다.원문 기사 >>

남성들 “분리수거, 설거지는 내가 도와주잖아”
여성들 “도와주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거지”

상당수 남성들이 “설거지와 청소, 분리수거는 도와준다”고 자랑하듯 말한다. 여성들은 남성들의 말에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사에 참여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가사나 돌봄은 자신의 일이라고 인식하기보다는 아내의 일을 덜어주거나, 도와주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원문 기사 >>

2016년 현재도 “엄마는 요리, 아빠는 TV시청”…
가정 내 성역할 여전

2016년 지금도 성역할 고정관념이 크게 바뀌지 않고 있다. 국민들은 현재 가정 내에서 여성의 주요 활동으로 ‘요리와 설거지’를 꼽았고, 남성의 주요 활동으로 ‘TV시청’을 떠올렸다. 향후 양성평등한 가정을 위해서는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뀌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원문 기사 >>

가사는 여성 몫? 남성도 함께하자

남성에게 아침밥은 권력?

"아침밥은 얻어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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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 사이에서 흔한 대화 중 하나다. 아침밥을 아내에게 ‘얻어먹는’ 남성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맞벌이 여성들에겐 흔하게 “남편에게 아침밥은 차려주느냐”고 묻지만, 맞벌이 남성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경우는 단연코 없다. 아침밥을 하지 않는 여성을 주눅들게 하거나 ‘나쁜여자’로 여기는 문화가 남아있는 것이다. 전업주부가 출근하는 남편보다 일찍 일어나 밥상을 차리는 일은 너무나 당연한 일처럼 여기곤 한다.

남성들에게 아침밥은 '권력'이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는 ‘밥’이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적 의미에 주목했다.
그는 tvN ‘시사콘서트 열광’에서 밥의 의미를 이렇게 분석했다.

밥숟가락 높고 싶냐? = 생계
밥값도 못하니? = 무능
밥그릇 싸움 = 경쟁
짬밥 = 경력
사랑이 밥 먹여주니? = 현실

김정운 박사

“밥은 축복이자, 생존이, 권위, 자존심, 안녕의 의미한다. 밥을 제때 먹지 못한다는 것은 안정된 삶의 체계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그러다보니 집에서의 밥상은 남편의 권위를 확인하는 현장인 셈이다.

“30대 남성 말로는 성평등 외쳐도, 인식은 60대 아버지 수준”

박소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법률구조2부장

“30대 젊은 부부의 경우 여성들은 성평등에 대한 의식이 확고한 반면 남성들은 겉으로는 성평등을 말하면서도 인식은 아버지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아직 제사 문화가 남아 있고, 명절을 시집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나눠보고 합리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원문 기사 >>

“남성의 가사분담 최하위 부끄럽게 생각할 일”

서민 단국대 교수

“서울대 김소영 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아내가 돈을 번다고 해서 남편들이 집안일을 더 하는 건 아니란다. 하지만 이 기사에 대해 남성들은 분노에 찬 나머지 공격적인 댓글을 달았다… 남성들은 그저 지금까지 그런 것처럼 앞으로도 쭉 편하고 싶고, 그래서 이런 기사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이리라. 남성들은, 여간해서 바뀌지 않는다. 여성들이 결혼하기 전 남성들의 포탈 아이디를 알아내 그간 단 댓글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원문 기사 >>

“남자가 바뀌어야 한다”

『계란찜 아빠, 꼬막 남편』 저자 탁경국 변호사

“시대가 변하고 있다. 외벌이로 살기 힘든 사회여서 맞벌이가 보편화됐다. 그렇다면 맞벌이에 맞게 남자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가사와 육아에 참여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내가 시키는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려울 게 뭐 있겠는가. 자세의 문제일 뿐이지.”원문 기사 >>

“인식 변화와 함께 시스템 구축도 필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양성평등미디어’ 내 기고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 중)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육아와 가사는 더 이상 아내를 도와주는 차원이 아니라 내 일이어야 한다. 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도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인식변화도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정부에서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확실하게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할 것이다.”원문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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